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고용확대를 위해 2018년 5월 29일부터 사업주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
의무를 강화한다.
[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] 제5조의2(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), 동법 제86조(과태료)
① 사업주는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.
◈ 1인 이상 모든 사업주는 연 1회, 1시간 이상 사업주 포함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.
* 교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교육실시 자료를 보관하지 않은 사업주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
◈ 우리협회는 2018년 6월 18일부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"장애인식개선교육사" 민간자격증을 확보하였으며 2018년 7월 6일자로 고용노동부로부터 "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지정서"를 교부 받았으며 장애인공단에는 24번째로 등록되었다.
◈ 우리협회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본 협회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여야 하며 의무교육 대상 사업장은 우리협회에 교육신청하면 교육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이수하게 할 수 있다.
우리협회에서 주관하여 사업주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수료한 자는 자체 직원에 한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서류를 갖추면 의무교육을 수행한 것으로 인정된다.
